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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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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서에 다른문화에 대한 관용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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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서에 다른문화에 대한 관용 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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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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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8.23 05:21:27 조회: 2,396 추천: 1 |
- SiteLink #1 : 경향신문
초등학교 교과서가 지나치게 단일민족과 혈통 등을 강조해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경향신문 8월22일자 1면 보도)에 따라 교육인적자원부가 교과서에 ‘타문화에 대한 관용 정신’을 반영하겠다며 교과서 개정 의사를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2일 설명자료를 통해 “사회·도덕 등 관련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해설서를 올해말 발간할 때 다른 나라·민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편견을 극복하고 관용을 갖는 내용을 반영하겠다”고 알렸다. 해당 교육과정 해설서는 2009학년도부터 일선 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2009학년도 초등학교 교과서를 새로 낼 때 ‘다문화의 이해 관련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도·권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해사 중 말갈족 역할 외면’ ‘일본의 기무치 폄훼’ 등 타문화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교과서 내용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 교육과정기획과 관계자는 “현재 다원화·세계화 추세를 반영해 중립적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국정 및 검정 교과서를 수정·보완할 때 이같은 기준을 검정 기준으로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는 2009학년도, 3·4학년 교과서는 2010학년도, 5·6학년 교과서는 2011학년도에 순차적으로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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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제일 보기 싫은게
"베트남,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세요,도망가면환불,처녀아니면 교환가능"
얘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한 농촌에서는 자기 부모님이 베트남 여성인데
자녀들이 글을 읽을수 있게되면서 현수막의 내용을 알고있다고
급히 걸려있는걸 떼어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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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옆의 원숭이 왕국이 되어선 안되지 않겠는가??
전세계가 그러지 않더라도 우리나라만은 우리나라의 치부도 인정하고
반성하여 더욱 발전할수있는 나라였으면 싶다!! |
2007-08-30
1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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